넷플릭스의 최신영화인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를 넷플릭스에서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국내 상륙하기 전인 2008년이 클로버필드 1편이 제작된 해인데요. 시리즈물로 현재까지 무려 10년동안 총 3편의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2편으로 분류되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2편이 아니라 세계관만 공유하는 영화라고도 하는데요. 그럼 현재 넷플릭스의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3편이 아니라 2편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건 의견이 분분해서 저도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겠네요.
암튼 클로버필드 시리즈는 에어리언과는 좀 다른 형태의 SF 영화입니다. 극중 연기자들의 감정 연기들과 연출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들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포스터를 보면 알수 있듯이 '미래에서 모든것이 시작되었다'라고 함으로써 외계생명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합니다.
조금 스포를 하자면 무한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실험을 위해 우주선에서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과 다른차원으로 이동하고 사람이 죽어나가고 하는등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괴물이 등장하죠.
나름 이런류의 영화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재밌겠지만, 스토리상 작품성만 놓고 보자면 애매하긴 합니다. 이야기의 진행과 흐름이 연계보다는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고 생각될수 있거든요. 그러고 보면 모든 SF영화는 에어리언의 이미지가 강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감독 특유의 난 던져줄테니 알아서 해석해라 라는 이미지가 전편과 마찬가지로 역시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서도 짙게 나타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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