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나눠쓰기 정말 되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데이터를 나눠쓰는게 생각보다 유용한걸 느낀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리필에 버금갈정도로 유용하죠. 단, 통신사가 같아야 가능합니다. 이것도 통신사의 전략인지 기술적인 문제인지까진 알 수 없지만요. 이번에는 skt 데이터 나눠쓰기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즘에는 데이터를 사용하다보면 스마트폰뿐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등의 기기로 접속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테더링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과 데이터 나눠쓰기는 개념이 좀 다르더군요.

일단, 개념도 다른것도 있지만, 테더링 같은경우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심한것도 단점입니다. 할때마다 껏다 켯다 해야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skt 데이터 나눠쓰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데이터 나눠쓰기는 데이터 관리가 따로 필요합니다.

skt 데이터 나눠쓰기 뿐 아니라 대부분의 통신사가 2회선까지는 무료로 제공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월정액을 내고 쓰셔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좋은점 하나는 데이터가 자동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그럼 장단점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존에 3G 사용자는 데이터 쉐어링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면 11GB를 사용하고 추가로 2GB를 주는데 이런 추가 데이터는 나눠쓰기가 되질 않습니다. 당연히 전화나 문자이용도 데이터 나눠쓰기이기에 불가능하구요.

또한, 동일명의에 스마트폰에만 결합이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굳이 테터링해서 쓸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금 스마트폰이 고사양 평준화가 되면서도 배터리 문제만큼은 해결이 안되고 있는걸 보면 상당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단, 3회선부터는 9천원(vat별도)가량을 납부해야하니 꼭 참고하시고 선택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