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반품예약 쉽게하기

우리나라 택배하면 떠오르는 몇군데가 바로 cj대한통운과 우체국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체국이 당연 택배중에는 최고이긴 하지만, 다른 택배사에 비해 단가가 비싸 가성비 갑인 cj대한통운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을 쉽게하는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자주 반품시키는게 아니라 막상 처음 할때 많이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리 숙지하셔서 저처럼 당황하는일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택배를 받거나 보내기는 많이 해보셨겠지만, 반품시켜본 경험은 그리 많지 않거나 아예 없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괜히 번거롭고 짜증스럽기도 하구요. 그 이유는...

바로 시간을 맞춰서 보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위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먼저 반품예약을 위해서는 검색사이트에서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을 검색하시면 반품예약 경로가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클릭하면 위 이미지처럼 나오죠. 비회원 , 회원 모두 반품예약이 가능합니다.

각 종 정보제공 동의에 체크하시고 넘어가면, 반품예약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때 신청시점에 따라 방문시간대가 들쭉날쭉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품시 운송장번호를 입력하고 보내는 사람, 받는사람, 상품정보 등에 대해서 적으셔야 합니다. 이때, 바로 방문희망일과 결제방식을 선택 가능한대요.

단, 접수일부터 3일정도까지만 선택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화요일이나 토요일은 택배회사 물량이 집중되는 날이라 신청해도 거의 다음날이나 그다음주 오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신청하면 바로 되는줄 알고있다가, 이부분때문에 시간이 더 지체되어서 곤욕을 치렀죠.

여러분들은 미리 이런점을 알고 계셨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셔서 원활한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